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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서 아다뗀썰

냥냥이 0 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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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2때엿지, 고2때 유학가라는 부모님바람에말려서 미국 서부로 몇개월 유학을갓다왓을때야

 
학기초에가서 학기말쯤에 왓으니깐 반,학교,친구놈들 전부기억하고잇엇지
 
그래도 다들 너무 오랜만에보니깐 생소하더라고ㅋㅋ
 
갓다와서 반도 같은반으로 배정받앗는데 반에 돼게 소심한여자애가 잇엇어
 
본적없는 얼굴이어서 좀 친한놈한테 누구냐고 물엇지
 
근데 걔가하는말이 쟤가 온지얼마안됀애라는거야
 
근데 친구놈이 하는말이 오자마자 다운증후군 증상보이면서 무지착하다가 일진년들이 해코지를좀햇는데
 
그게 상처가 크게남아서 우울증으로 크게 달라졋다고 하더라고
 
얘를 빈이라고 부를께 왜냐면 중간이름이 빈이거든 ㅋㅋㅋㅋㅋ
 
내야뭐 여친도없고 관심도없고 여자는걍 사람이다 그렇게보는마인드엿기때문에 별신경 안썻지
 
아참 그리고 내가 미국갓을때 영어공부만 ABC주루주루 공부해둔게아녘ㅋㅋㅋ
 
갓을때 농구부 들어가서 운동해서 몸좀 만들고왓엇지
 
여튼 그러고 존나피곤한날 ㅈ같은 야자 배째고 튀엇다 5시에 ㅌㅌㅌ
 
내가 수능말고 토플이나 SAT 시험보고 해외대학 붇고싶어서 학원을 안다녀서 바로집으로 향햇어
 
안그래도 꽤 추운날씨엿는데 비도 추적추적 내리더라고
 
내가 일기예보를 아침에 보고온지라 우산이 잇엇거든
 
근데 수위새끼가 우산쓰고가면 보이잖아 그래서 뒷길로 돌아갓어
 
근데 학교뒷길나와서 한적한길 걷고잇는데 막 어둑어둑해질때 잇잖아
 
이뻐서 폰으로 사진찍으려하고 집중하는데 어디서 소리가 나더라
 
그때 비가 이슬처럼와서 귀가 좀 신경이 곤두서잇어서 소리가 잘들리더라고
 
막 욕소리같이들리면서 누가 울더라
 
누구 싸우나 하고 빌라 울타리옆에 숨죽여서 걸어서 돌아가봣다
 
근데 그 반에 빈이가 울고 맞고잇고 일진년2명이서 애를막 밟더라고 쓰러져잇는데
 
내가 일진 셔틀 이딴거 존나싫어한다, 여자든 남자든 그런건 존나싫어한다
 
여튼 나도 빡쳐서내가 "야 니들 뭐하냐? 얘때리냐?" 라고 야부리깟다
 
그니깐 일진년1명은 나랑친햇고 1명은 생소햇는데 생소한년이 나한테 욕하더라고
 
"니 뭐얘 남친이냐? 씨* 너도 뒤질래 씹*끼야?"
 
여자는 치질못하니깐 그냥 가라고햇다 하 그때내가 쳣어야햇는데...
 
그냥 가라고하는데 생소한 일진년이 싸대기를 치더라? 존나아팟는데 맞긴맞음
 
그러고 내가 밤새함 쳐봐라뭐 여튼 내가 존나 닭돋는소리 햇다
 
그니깐 친한 일진년이 생소일진년손잡으면서 쟤 착하다고 그러지말라고 그냥 나중에보자고 하더라
 
그러고 생소한년 질질끌고가고
 
내야뭐 싸다구맞고 그냥 할말없엇지
 
옆에 맞던애가 안울고 앉아잇더라 나보면서
 
"어디맞앗어? 괜찮아? 부축해줄까? 어디살어 바래다줄께" 병신멘트를내가 날렷다
 
"응....***동사는데...." 하더라고
 
그러고 어찌어찌 내가 업어서 데려다줫다
 
진짜 폰에 5분거리라고뜨더만 30분은 걸린갑네 ㄷㄷㄷ
 
폰을 원망하며 얘 우산들게하고 업혀서 가방2개매고 걷는데 나한테 막 울더라
 
지 학교에서 일진한테 인사안햇다고 맞앗다고
 
얼마나억울하냐 그년이 뭔데 인사를 하던말던 왜애를때려;;
 
업혀서 걷는데 아무말안할땐 뭐랄까 가슴이 답답하고 미안해진달까 그랫는데
 
대화하면서 풀어주니깐 괜히 미안해지고 걸음이 가벼워지더라고
 
내가 그때 여친한번도 안사겨본놈이라 그냥 여자 업어준다는거자체가 기분좋더라고
 
걔네집에와서 그만돌아갈려햇는데 얘가 붇잡더라고
 
그냥 말없이 붇잡아서 나도 그냥 허그해줫다....얼굴대고 자세히보니깐 존나 여신이더라
 
진짜 머리 노란염색에 롱 컬헤어에...
 
여튼 난 그때 반햇고 걔집에 따라들어갓다
 
난 진짜 순진한놈은아닌데 왠지 죄책감과 양심에 그날만은 순진한놈이고싶더라
 
얼굴 흙 털어주고 팔이랑 무릎 상처 소독해주고 밴드발라주는데 그렇게 귀여운애가 없더라
 
집에 부모님도안계시고 남동생이라는 초딩놈은 누나가 남자에게 업혀왓는데 서든하더라
 
이대로가면 시나리오쓰일꺼같아서 내일보자하고 집에갓지
 
집에가서 카톡으로 한 새벽1시쯤에 문자가왓다
 
고맙다고 진짜 고맙다고
 
내가 문자로는 생소한거같아서 그냥 대담하게 전화걸엇다
 
근데 전화를 몇번걸어서 받더라고
 
근데 울먹이면서 전화받더라 막 진짜 울기직전
 
근데 막 여자애가 울려하면 너도 뭉클해지면서 가슴깊이 올라오는거잇잖아
 
내가 울진않앗는데 으..응 하면서 울뻔함 그냥 울뻔함
 
근데 걔가 울어버리더라 고맙다고 잘모르는데 너무 미안하다고
 
"응 울지말고 내일내가 일진애들한테 잘 말해둘께 너도힘내고. 너웃는거 귀엽더라 웃어 ㅎㅎ"
 
하고 말햇다 진짜 오글거리긴한데 얘가 울음그치고 좀 웃어주더라
 
그렇게 통화하고 잣다.
 
다음날 야자 노가리깐거 걸렷더랔ㅋㅋㅋㅋ 시*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복도에서 업드려뻗쳐자세로 10분정도 잇엇을때임ㅋㅋㅋ 팔에쥐나서 살짝 거만한자세로 앉아잇엇짘
 
그러다가 9시넘엇는데 달려오는애봣는데 빈이인거임 ㅋㅋㅋㅋ 나보고 식겁함 지각한건줄 아나봄
 
내가 그래서 너도 지금 걍 안들어가는게 좋을겅ㅋㅋㅋ이캄
 
그러고 걘 화장실가서 숨엇다가 후에 간호실부터가서 아팟다는 핑계로 허락맏고 잘들어왓더라
 
그러고 몇주지나서 절친됏지, 애는 스맛폰게임좋아해서 내가막 알려주고 깨주고
 
얘성격도 좋아져서 친구들도 많이생기고 애들도 좋아하게됏고 여튼 이미지가 180도 달라졋지
 
그러다가 어느날 그냥 둘이 손잡고 공원에서걷는데 얘가딱 멈추는거야
 
나야뭐? 뜬금포??? 이카고 "뭥?왜멈춤 나배고파"
 
이딴개소리해대고 잇엇짘ㅋㅋㅋ 존나한심하닼ㅋㅋ
 
얘가 갑짜기날보더니 웃으면서 말하더라? 우리 좋아하는거같다고
 
당연하지 이것아 내가널 싫어하면 공원에 손잡고 걸어주겟니......;;
 
그러케 연애시작햇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특별한건없엇지 내가 미국마인드를 좋아해서 그말듣자마자 키스한거빼곤 다른게없어 ㅋㅋㅋ
 
그후로부터 200일 기념하고 같이 스노우보드 타러가고 추억많이남겻거든
 
해외대학같이가려고 같이 SAT 공부도하고...
 
한적한 토요일날밤 11시쯤 친구들이랑 밥먹고 게이밍룸 찾아서 xbox 피파하다가 화장실가서 카톡을체크햇어
 
근데 내가 빈이한테 4시간전에 카톡을보냇는데 답장이안오고 봣다는표시도 안오는거야
 
직감이딱왓지...얘가 이럴애가아닌데
 
친구놈들한테 소다한캔식 쏘고 걔네집으로 뛰엇다, 10분거리를 그렇게 전력질주한적없을꺼야
 
예상이맞앗다, 저번에 갈구던일진년이 지빽이라는년 2명하고 남자놈한명 데려와잇더라
 
빈이는 맞고잇고
 
"후..................................."
 
어둑어둑해서 안보일때 길옆에 폰,지갑,열쇠,안경,이어폰 다내려둿다
 
일진년뒤에서 빈이 땅으로 밀면서 쪼개던 남자새끼한테 일격으로 달렷다
 
미국에서 내보고 영어못한다고 차이니즈라고 놀렷던씹*끼보다더 화가낫다
 
너무화가나니깐 다른게안보이더라 눈동자가 풀려버리더라고
 
달려가서 영화처럼? 그딴거없어 몸으로 박은채로 땅에고꾸라진거 죽을때까지 내려쳣다
 
반항하면서 팔로막치는데 진짜 내가운동해온힘을 그때 다쓴거같더라, 맞아도 느낌도안나고
 
눌러앉아서 여튼 진짜 눈이던뭐던 안경을꼇던말던 죽을때까지 팻다
 
일진년2명이서 뜯어말리는데 내팽겨치고 남자놈만 내인생 소년원가도 후회없을꺼다하며 죽일기세로쳣다
 
근데 빈이가 그만하라고 소리지르더라고
 
소설아니고 그때 진짜 정신돌아오고 남자놈은 개떡돼서 코돌아간게 보이더라
 
진짜 후회하나없이 몸에 땀이 죽도록흐르는데 그렇게 후련햇던적없엇다
 
싸움은 절때로 답이아니지만 그후 일진년들은 그냥 도망가듯이 가버리고 남자놈은 거기에 내버려둿다
 
빈이는 일진애들이 싸이에서 자기보고 욕한거 반박햇다고 불러내서 때렷대
 
맞지는않앗고 막 밀치고 할때 내가왓단다
 
얘가 그때 폰에 녹음해놔서 일진애들이 먼저한게 녹음돼잇엇다, 진짜 안도햇엇다
 
그러고 빈이품에 안기는데 눈물이막 흐르더라고
 
그냥 존나울면 쪽팔리잖아 근데 가슴에안겨서 잇는데 그냥 눈물만 흐르더라고
 
진짜 내가 쪽팔려서 울고만 같이 30분은 앉아잇엇던거같다....
 
빈이도 울엇지 아마....
 
평생함께하자고 너밖에없다고하며 같이 몇분더잇다가 공중화장실가서 씻고 집에데려다주려햇다
 
근데 내 자취방에서 자고가고싶대 가족들이 이런꼴보면 뭐라한다고..
 
그러고 나야 방더러운거빼면 오케다 싶어서 그러라햇지
 
얘가 술안마시는앤데 집에와서 내도잘 안마시는 맥주를 막따서 마시더라
 
야 안주도없는데 살살마셔라 하는데 이미 취햇더라
 
근데 취한게 그냥재우려는데 얘가 나한테 같이 누으래
 
그날따라 뭐 더하기도싫고 컴터도싫고 아무것도싫더라고
 
불끄고 같이 침대에누워서 대화햇다
 
술취햇는데 안겨서 하는말이 나 항상전부터 진짜 자기를 이해해줄수잇는사람 원햇다고
 
귀엽더라....근데 나한테 그렇게 안겨잇는데 허벅지가 자꾸 내껄 건드리더라고
 
하....그러면 안됏는데 그때 서버리더라....
 
얘가 변태끼가 잇는줄몰랏지....그냥 술취한줄 알앗지.....
 
이불속에드가서 바지막 벗기더라....
 
존나 황홀햇지...그러고 콘*도없이 그냥 바로해버렷다
 
근데 웃긴게 아*처음떼고 얘도 아*라서 피나던데....아파하지도않고
 
내가 살살한건진몰라도 여튼 기분은 돼게좋앗다...
 
죄책감도들고 내가 이런 천사같은애를 이렇게해도돼나 자괴감도 들더라..
 
그러다가 혼자 울컥하고 안보이게 눈물흘리면서 관계맺음...
 
아침에 웃으면서 깨우는데....하....또 울컥;;
 
그후로 빈이는 지금까지 여친으로 잘사귀고잇다...
 
 
 
 
 
 
 
읽은놈들에게 부탁한다....이런천사같은여친이나 친구가잇다면...
 
절때 그애가 울거나 눈물보이는일없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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