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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갤럼 고딩때 근친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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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 차츰 안정적으로 흘러가니 동생도 서서히 예전으로 돌아가기 시작했어.

원래 동생 공부에 대한 감시를 아버지께서 하겠다고 나서셨는데 다 막고 오직 나 혼자 관리하기로 했다.

아버지는 공부 안하던 애도 고3이면 4당5락도 아니고 3당4락이라 하시는 분이다. 무슨 쌍팔년대 암기시험도 아니고 3시간 자고 공부하는게 말이나 되냐.

나 고3때 지겹도록 3당4락 들어서 아주 토나옴. 임용 준비때 나 붙잡고도 뻑하면 그 소리함 -_-

공부를 제대로 배우지 못하신 부모님들이라 무조건 많이하면 끝이라 생각하셨기 때문에 정상적인 공부는 이렇게 시켜선 안된다고 내가 나섰고, 수면시간부터 동생 하루 공부 일과표까지 전부 관리했다.

내가 6시간씩 자게하면서 엄마가 쪼는거 막아주고 보름에 한 번정도 바람쐬게 하는 것 만으로도 애 성격 온순하게 돌아오고 살도 예전 삐쩍 말랐을때로 돌아오더라.

학원 모의고사 신청해서 쳐봤는데 다시 예전 성적 복구되니까, 마음이 편해졌는지 나랑 단 둘이 알몸으로 보내는 오전 시간에도 생글생글 웃으면서 안겨왔다.

나 모르게 엄마가 동생을 혼내거나 내가 며칠 자리를 비웠다 돌아온 다음날 아침이면 내가 밍기적거려도 동생이 발정난 것처럼 달려들어서 독서실도 느즈막히 가고 몇번이나 해댔다.

동생도 점차 상황을 받아들이면서 근친을 스트레스 해소의 한가지 방법으로 여기기 시작한거 같았어.

이 시기에 대해서 추가적인 이야기라 할만한건 점차 동생 성감이 좋아져서 격하게 신음소리낼때 무의식적으로 나한테 사랑한다 말해 내가 바로 싸게만든것정도?

얘도 관계를 가질때 내가 정확히 뭘 좋아하는지 파악하기 시작했어. 나는 아침 발기되면 하나씩 가르치며 동생한테 풀어내는 재미로 지냈다.

6월 모의고사에서 버린다고 했던 사탐 한과목 제외하고 전과목에서 다섯개 틀렸던걸로 기억함. 성적표도 내가 동생 모교가서 동생 고3때 담임한테 받아왔는데, 내 성적처럼 뿌듯하더라.

...물론 다시는 그 성적이 나오는 일은 없었다.

시발 과외할때 보던 개꼴통들의 성적표가 아님에 감동의 눈물 흘렸던듯

내가 수고했다고 소원하나 들어준다했어. 과외 꾸준히 해오고있고해서 상당히 널널하게 생활했기 때문에 뭐 갖고싶다하면 가격 상관 없이 사주려했다.

와 시발 재수하는 년이 어디서 쳐들은건지 진짜 갖고싶은건 더럽게 많아서 끝이 안남 시발.

아직도 쥐꼬리만큼 들어있는 내 통장엔 그때 지출이 선명하게 큰 충격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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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그렇게 뜯어먹고는 양심에 찔리는지 내가 한숨 푹푹 내쉬니까 다음날 아침에는 엄마가 차려놓은 밥먹는데 옆에 찰싹 붙어앉아서 삐쳤냐고 애교부리고 뺨에 아기새처럼 쪽쪽 뽀뽀해대더라.

이미 쓴 돈이고 내가 사주겠다 뱉은 말인데 뭘 어쩌겠냐.

나도 그냥 장난치는건데 진짜 화났다고 생각한 동생이 옆에서 아양떠는게 귀여워서 계속 무성의하게 대꾸하니까 내 무릎 위에 마주보고 앉는 자세로 올라와서 슥슥 허벅지 비비면서 화풀꺼지? 화푸는거다?

내가 시선 피하면 계속 얼굴이 쫓아오면서 그러는데 결국 웃음 터지면서 밥이고 뭐고 입맞추고 내 방으로 안아서 들어가 점심때까지 붙어서 섹수했다.

6월 무렵에 우리 관계가 이렇게 안정적으로 흘러갔고, 동생은 수능때 떨려서 실수를 하는 바람에 성적이 내려갔다.

돈도 안썼으면서 3수는 죽어도 안된다고 부모님이 하셔서 맞춰가는데 원서 쓰는걸 가지고 한참 우리 집에서 문제가 생겼다.

부모님은 내가 가고난다음에 나랑 같은 길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존나 꿀인생인거지. 여자 입장에서도 전문직 남성이랑 결혼할 약간의 가능성도 있고, 정 안되면 부부교사, 그것도 안되면 대기업 남자 붙잡아 결혼하는 길이 있으니까.

긍데 서울교대,교원대 급을 쓸 성적은 못됐다.

나는 한참 애틋한 마음같은게 생기던 동생이랑 떨어지기 싫어서 무조건 서울에 있는 대학 '적성' 맞춰서 찾아보자고 했고, 동생은 공부만 했지 미래에 대해 구체적인 생각은 없던터라 모르겠다고 했다.

부모님은 주변에서 교사일 하는 사람 찾아가서 얘기까지 듣고 하시는데 들을수록 혹하는거야.

교사일 생각보다 빡세다고 교대 관련 커뮤니티 가면 지랄하는데 사실 여기애들 그거밖에 해본거 없어서 다른데가 어쩐지도 잘 몰러ㅋ

교대는 졸업하면 초등교사 말고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서 선배들도 죄다 초등교사니 외부가 어찌돌아가는지 알턱이 없지.

애들이랑 상대하는게 정신적으로 힘들기는 하다만...

이때 나랑 부모님이 동생가지고 엄청 대립각 세웠다.

사실 나는 동생 앞에 괜찮은 길이 보이면서도 동생이랑 떨어지기 싫다는 내 욕심이 또 억지부린거지 -_-....

동생이랑 하다가 떨어지기 싫다고... 내가 울었음.... 아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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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쓰기 전까지 쓸수있는 지방교대랑 서울에 있는 대학이랑 고민하던 동생은 부모님도 집에 없고 나도 방학이라 시간 널널하니 가끔 데이트하자고 나갈때 빼고는 미친듯이 벗고 놀았는데, 내가 할때마다 동생이 반응하기 시작하면 좋지? 좋지? 응? 이렇게 계속 하자? 이러고 졸라댔닼ㅋㅋㅋ

동생은 내가 그러고 조르면서 자기가 해달라는거 해주니까 상황을 즐기기 시작했고, 나를 상대로 자기 미래라는 사실을 잊었는지 간을 보기 시작함 -_-

결국 원서는 하나는 지방교대 쓰고, 둘은 서울쪽의 학교에 원서를 넣었다.

나는 속이 타들어가는데 동생은 여유만만으로 합격 발표 기다리면서 단 둘이 여행도 다녀왔다.

부모님한테 내 신용도는 솔직히 어릴때 저질렀던 일들로 존나 바닥이라서 둘이 여행은 말도 안돼고. 동생이랑 불태우기 전에는 1,2학년때 놀아재낀다고 집에 들죽날죽하게 들어왔거든.

일주일동안 안 들어간적도 있었다. 지금은 그 반동으로 이 나이 쳐먹었는데도 늦었다 싶으면 엄마가 언제 오냐고 수시로 전화한다 개시발 ㅠㅠ 여친이 이걸로 불만 존나 심해서 독립이 시급하다.

아무튼 이제 임용지옥에 빠질텐데 그 전에 불태운다고 친구들이랑 술자리 여러번 가지는척하면서 자연스럽게 집에 없는 시간 늘리고, 동생은 고등학교때 친구들이랑 여행간다고 허락구했다.

친구들 임용으로 3학년때부터 정신없는데 난 치트키 하나 믿고서 존나 탱자탱자였어.

동생이랑 커플처럼 오이도도 가보고 여러곳 돌아다녔다.

그리고 밤이랑 오전에는 포풍ㅆㅆ

주문진쪽도 갔었는데 대게 싸게 잘머근거 기억난당.

동생이 나한테 이성으로서의 애틋한 마음이 약간씩 생긴건 이 시기라고 했어.

자기 재수할때는 그냥 적당히 상대해주다 생각을 바꿔서 즐기기 시작했을뿐이었고, 마음의 여유라 할만한 부분이 없었는데 이 시기때 내가 동생에게 들인 정성들을 보면서 오빠한테 자기가 얼마나 중요한 사람인지 느꼈데.

사실 이미 앞에 글에도 나왔지만 우리 부모님도 정상은 아니지. 아버지는 집안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심 전혀 없는 분이고, 엄마는 뭐 뻑하면 폭력 휘두르고 그냥 그냥 매사가 귀찮고 짜증인 분이셨어.

우리 가족은 가족애적인 부분에서 많이 부족했다고 생각한다.

동생은 그나마 친밀하고 섹스 이외의 부분에서는 의지할수있는 관계인 나와의 가족애를 사랑이라는 마음과 혼동한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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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은 3수를 배재한 원서접수였기 때문에 무난히 정시에서 3승 했다.

동생 고3 담임한테 입시상담 받으러 갈때 엄마보단 입시 하나라도 더 아는 내가 같이 갔는데, 학원다녔냐 물으시는거 동생이 오빠가 1년동안 공부 봐줬다해서 나도 칭찬받았었음 ㅎㅎ

동생은 아무 고민도 없이 내 얘기대로 쓰기로했던 학교에 갔다. 부모님은 지방교대 보내려고 설득하는데 씨알도 안먹히고 내가 얘기했던대로 학비 2배 나오는 서울쪽 학교 고름 ㅠ

내 말 때문에 그렇게 선택했던거냐고 언젠가 물었더니 어떨거 같냐고 웃으면서 되묻는데 이젠 아주 날 가지고 놀아.

그때는 동생이랑 안 떨어진다는 기쁨에 침대 위에서 뒹굴고 동생 머리에 비비며 울었는데, 그날은 동생도 날 끌어안고 같이 울었다.

나는 비록 동생을 덮친 더러운 새끼지만 동생에게 일말의 가족애를 가지고 있었던건지 모르지. 단순히 섹파나 연인이랑 떨어져 지낼까봐 무서워서 울만큼 병신은 아니야.

동생이 입학하기 전까지 서로에 대해서 정말 적극적으로 달려들었고 엄마가 저녁해주러 올라올때도 신경쓰지 않고 했는데 한참 달아올라서 도중에 못끝내겠으면 내가 팬티 입고 튀어가서 동생 신발만 딱 숨겼다.

동생 외출했다고 공갈치고 내 방들어오면 침대에서 하는이상 삐걱거리는 소리가 약간이나마 나거든.

그래서 맨바닥에 이불만 깔아놓고 어쩔줄 몰라하는 동생 그 위에 올려놓고 입에 이불 약간 넣어 소리 세어나오는거 방지한채 조심히 넣었다.

옆에 부엌에서 엄마가 주무시는 것도 아니고 음식을 하고있는데 나랑 동생은 방음도 잘 안돼는 방에서 근친상간을 한다는데 따르는 쾌감이... 단순 이성과 섹스만으로 이때의 쾌감을 다시 느끼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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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구체적인 시기나 년도를 말할 생각은 없어. 털리면 나랑 동생 인생 망하는데. 알게모르게 나에 대해서 숨기려고 페이크들도 사이사이에 쳐놨다.

지금도 하냐는 질문에는 한다. 단 이전처럼 그러진 않아. 나도 조금 이른 나이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결혼할거라 생각하는 여친 있고, 동생도 지금은 사귀는 남친 있다만.




동생도 그 상황을 즐기는지 내 목에 손 두르고 다리로 내 허벅지쪽에 올려 당기면서 부들부들 떠는데 엄마를 그렇게 바로 옆 부엌에 두고 한번 사정했다. 정신적 쾌감이 커지면 시발 내 아래는 금방 터져나옴.

빼지도 않고 둘이 꼭 끌어안고 한참 가벼운 애무로 여운 즐기는데 엄마가 내방 문을 열려고 덜컥덜컥.

여운을 즐기는건 즐기는거고 둘이 얼굴 마주보고 얼음이 됐다. 또 뭐하길래 문 잠구고 있냐셔서

아, 왜! 왜! 뭐! 왜 그러는데! 나 저녁 안먹어! 동생 오면 먹고 치우게할께! 게임하는데 방해하지 말라고! 지금 중요한데 죽으면 안된다고!

문 열라는데 그렇게 버텼다.

동생 침대 밑에 들어가고 난 팬티만 입은 다음 열까 생각했는데, 냄새는 못숨긴다는 생각이 떠오르는거야. 다행히 내 방 벽 하나 통으로 차지한 창문은 둘다 걸어잠궜는데 하나가 불투명해서 속에 뭐하나 들여다봐도 아무것도 안보임.

상황이 그렇게 후달리면 스던것도 죽는게 상식 아니냐? 역시 정신병자인 나는 안에서 버티면 걸릴 일은 없다고 더 팽팽해지면서 꼴리더라.

엄마 말에 짜증부리면서 슬그머니 허리 흔드니까 동생이 하지말라고 꼬집는데도 가슴 만지면서 조금씩 조금씩 움직였다. 엄마 말에 대꾸 안할때는 조용히 쪽쪽 입맞추고.

엄마는 내가 안 열겠다 고집부리면 문 부셔버리기 전까지 그럴거 알기 때문에 결국 포기하고 이따 저녁에 일찍 올라올테니 얘기 좀 하자하셨다.

그리고 문에서 떨어지는거 같으니까 허리놀림을 조금씩 빨리했고, 엄마 나가면서 자동문 잠기는 소리랑 계단쪽 걸음소리까지 들은 다음 미친듯이 속도 올렸어.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서 사정했고, 늘어져있는데 내 위로 올려놔서 내 가슴에 얼굴 올리고있던 동생이 엄마 무슨 얘기하려고 그런걸까 하니 그제서야 나도 조금 걱정이 생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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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과 지금은 어떻게 지내냐는데 며칠 전 동생 생일날에는 부모님한테 친구들이랑 보낸다하고 남친한테는 가족들이랑 있을거라면서 나랑 단 둘이 있었다. 예전처럼 불타는건 아닌데 서로 챙겨주면서 소중히 한다.

일반적인 가족애도 아니고 나랑 동생만이 서로 느끼는 감정인데 이성에 대한 사랑이라기에는 각자의 애인까지 있는 이제와선 미묘하네. 여러모로 복잡한 관계다.

그렇게 동생이랑 더 하지는 못하고 설마 엄마가 뭔가 눈치챈게 아닐까 후달리면서 저녁시간을 보냈다.

그러다 뭔가 눈치챘으면 문 여는거 포기하고 조금있다 말하는 수준에서 끝날까? 거기까지 생각이 드니 동생 달래다가 귀찮아서 씻고 내 방 침대에 누워 불끄고 잤다.

현장에서 잡힌것도 아니고, 나는 여러모로 부모님한테 안 걸리고 공갈 존나 많이 쳐봤거든. 동생 건드린거 말고도 왠만한 집에서 일어날 수준의 사고는 다 쳐봤다.

그래서 언젠가 엄마가 쟤는 눈 하나 깜짝안하고 자연스럽게 거짓말해서 무섭다고 한적도 있어

동생은 나랑 부모님 속이려고 모의고사 성적표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조작했던 애니까 유전적으로도 구라 유전자가 있는건가?

저녁 늦게 올라온 엄마가 일어나라고 불켜고 들어오셨는데, 뭐 이야기는 요즘 만나는 여친 있냐더니 집에 가족없을때 데려온적있지?

아니라는데 확신에 차서 말하시더라. 조심히 하라는 거였어.

난데없이 그 이야기가 왜 나왔나 했는데 전날 변기 막혀서 엄마가 뚫어뻥으로 쑤시다보니 콘돔이랑 비닐이 휴지들이랑 역류해서 나왔데-_-

시발 뭐라 부정할수도 없어서 여친 데려왔다고 했는데 엄마는 여친 사진 보여달라고 장난치는것처럼 계속 말하는거야. 내가 됐다는데도 집착하는 것처럼.

동생이 달려들기 전까지 사귀던 여친이랑은 헤어진지 오래인데 사진이 어딨겠냐...

포기할 기색이 아닌거야. 없는데 어쩌지? 하다 순간 떠오른게 있어서 노트북 키고 보여줄것 처럼 하면서 시간 끌었어.

전 핸드폰에 쓰던 메모리칩을 삭제파일 복구해주는 파이널데이터로 돌렸다ㅋ

엄마는 기계도 다루실지 모르고, 스마트폰도 최근에 바꾸셨는데 카톡도 잘 못해서 전화 문자만 쓰시는 분이라 뜸들이다 가장 빠르게 복구된거 몇장 보여드리니 쉽게 믿으셨어.

아버지였으면 이상하다고 느꼈을텐데...

그리고 전 여친 신상정보 조금 캐다가 같은 학교라니까 굉장히 만족하신 눈치였다.

지금도 같은직업 잡아야한다고 하시는데 나도 지금 내 돈벌이로 가정주부 희망자나 평범한 직장인 만났다간 인생고달파 진다는건 잘 안다 ㅇㅇ

대화는 너 어쩌려고 놀러다니냐부터 시작해서 지겨운 잔소리로 넘어갔어.

평소처럼 내가 알아서 한다고 귓전으로 들으면서 기왕 킨 컴퓨터 끄적이니 슬그머니 요즘 동생 어떠냐고 물어오셨다.

난 모르겠다. 요즘 낮시간엔 나가 놀기 바빴다. 걔도 별로 집에 붙어있는것 같지는 않더라. 가끔 돈 필요할때랑 뭐 갖고싶은거 생길때만 와서 애교부린다.

그런식으로 말하니까 니 동생 얼마나 마음고생 심했겠냐. 너도 잘해줘라. 혹시 뭐 사달라하는데 돈 부족하면 엄마한테 슬쩍 말해라.

그러시는데 재수하느라 고생이 많았다기보단 내가 저질렀던 사건들을 말하시는 눈치였어.

엄마가 내 여친 사진에 집착한건 동생이랑 내 사이가 재수쯤부터 부쩍 가까워진것 같아 혹시 하는 그런 생각을 하셨던게 아닐까싶다. 아주 옅은 의심으로.

고2때 동생 건드렸다 사단나고 고3때 엄마랑 조금 그런것 외에는 엄마가 알기로 3년넘게 집에서 전혀 문제가 없는데다 밖에서 여자 만나고 다닌다니 의심은 접고 믿는수밖에.

여친 데려와보라는건 씹음

이날 이후 엄마는 지금까지 딱히 우리 둘을 의심하거나 그런적은 없어. 대신 우리가 신경이 쓰이고 위축됐지.

그리고 나랑 동생은 집에 확실히 부모님이 안 계시고 시간이 널널할때만 관계를 가졌다. 정 또 하고싶고 그러면 슬그머니 따로 나갔어.

1층 가게는 구석탱이에 박힌거라 나랑 동생은 그냥 조용히 나가는 경우가 많았고, 우리가 집에 없으면 부모님도 걍 어디 갔겠거니 하신다.

이렇게 즐기는 것도 내가 공부를 시작하면서 시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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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생,현직들 많던데 4학년의 예민함을 잘 알꺼야. ㅅㅂ 특히 여자들은 누가보면 사법고시 준비하는줄 알만큼 지랄들이 아줔ㅋㅋㅋㅋ

내가 또 주변 분위기에 존나게 잘 휩쓸리는 놈이거든.

그 지랄 따라한다고 집에서 시끄럽다는 이유로 방에 공부하면서 엄마랑 동생이 거실 티비도 못틀게 했어. 고3때보다 더 지랄이 심했다ㅋㅋㅋ

꼬박꼬박 섹스는 하고싶고 책에서 손 떼면 정신적으로 불안한거야. 그동안 공부 안하고 널널했는데 주변이 전부 미쳐서 하니 나도 슬슬 후달렸다.

그래서 일단 공부를 하기는 하는데 꼴리면 동생을 내 방으로 불러들여서 의자 최대한 낮추고 책상 밑으로 넣었어.

사각팬티 단추 풀러서 물건 꺼내고 동생한테 조르면 얘가 귀찮다고 하면서도 손이랑 입으로 거의 매일, 아니면 이틀에 한번은 빼줬다.

펠라치오라는게 솔직히 그 전까지는 섹스하기 전의 애무였고 가볍게 만족하고 끝내는 과정이었는데, 동생 얼굴 내려다보면 내 물건을 손으로 흔들면서 혀로 낼름거리거나 입에 넣고 소리나는걸 지켜보는 정신적인 쾌감이 컸다.

어차피 그러고있을때는 집중 안되고 아래 동생 얼굴 내려다보면서 공부 시늉하는건데 얘는 오빠 공부 열심히 하라고 서로 애무해줄때보다 정성들여서 흔들고 빨아줬어.

처음에는 입에서 꺼내고 동생이 흔들면서 다른 손으로 내가 싼거 받아줬다. 그러다 어느날인가 입에다 그대로 쌌는데 정색하면서 휴지달라고는 뱉어내는 모습에 기껏해야 체위정도 바꾸던 섹스의 신세계 발견.

공부고 뭐고 그날은 그대로 동생 데리고 침대로 갔다.

한번 흥분이 되니 여러차례 입에 싸고, 그러다 얼굴에도 싸서 문질러보고, 먹는건 도저히 못하겠다길래 나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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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라 해주고 있을때 슬그머니 발가락가지고 동생 다리 사이 팬티 위로 자극하면 동생도 신음 흘리다가 격해져서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섹스까지 하는 경우도 많았다.

차라리 처음부터 침대에서 동생이랑 하는게 더 빠르게 끝났을텐데 알면서도 점점 입으로도 빠르게 사정시키는 동생이 해주는걸 즐겼고, 아주 가끔 내가 아무 행동하지 않아도 동생이 속옷까지 벗고 의자 위로 올라와 안기며 위에서 스스로 흔들어대기도 하는 그런 상황들이 좋았다.

나 혼자 가볍게 즐기고 끝내는 날이 많아지면서일까. 동생도 한참 1학년 바쁘게 보내면서 집에 들어오는 시간도 늦어지고, 안겨서 매달려 애교부리거나 하는건 점차 줄어들더라. 나랑 있을때도 짧게 해결해주고 나가려하는거야.

내가 그런걸 느낀건 조금 시간이 지난 후였는데도, 알면서 한참 바쁘던 시기라 신경을 써주지 못했다. 나는 그냥 공부 외에는 전부 무신경해져 있었어.

어느날 내가 흥분해서 의자 위에 마주보고 앉게 만든 다음 입맞추려는데 그만하고 싶데.

남매인데 이러면 안되는거 아니냐는 원론적인 이야기가 나오더라. 우리가 이제와 그런걸 따지는 것도 웃기지 않냐니까 고백할게 있다면서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하는거야.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보여주기도 했고.

동생한테 오늘은 됐으니까 나가라하고 혼자 배신감에 치를 떨었었다.

동생이 물빼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급한 공부조차 뒤로한채 3일정도 넋빼고 잠도 거의 안자며 지냈어 ㅋ

그 사이에 동생이 잠깐 이야기 하자는것도 무시한채 방에 박혀서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됐다.

첫 여친때 생겼던 여자 혐오가 약간은 되살아난것 같았는데 이건 금방 지나갔고, 근본적으로 벗어날수 없는 남매라는 우리 사이에 대해서 나도 조금은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되었어.

확실히 동생이 현명한 선택을 했다고 마지못해 고개가 끄덕여지는거야.

하지만 고개 끄덕이는건 끄덕이는거고 당시 받았던 충격을 떠올리면 지금도 가슴이 아릿하게 무거운걸로 눌린것마냥 아프다.

이쯤으로 쓸데없는 감정 묘사는 넘기자. 다른 사람들이 이해할 감정도 아니고, 괜히 기분만 나빠짐.

그리고 다시 이전에 있던 공백기간처럼 동생을 건드리지 않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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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겠다는 뉘양스를 띄면서 내 방에 찾아오는 것도 공부해야한다고 슬그머니 외면했어.

내가 워낙 탱자탱자 놀던 새끼라서 1차때 존나 불안불안 했는데 결국 한번에 끝냈음. 치트 만세다 시발

가족들끼리 축하하고 친구들도 만나면서 즐겁게 보냈다. 발령은 좀 늦게 받았는데, 기간제로 시간 보낼까 하다가 앞으로 살면서 이렇게 대놓고 노는 시간 얼마나 나겠냐 싶어 대책없이 놀았다.

동생이랑 나랑 성적인 인연은 생각만큼 가볍게 끊어지지 않더라.

동생이 만취해서는 부모님 몰래 데리러 와달라 전화로 징징대서 새벽에 살금살금 아버지 차키 가지고 찾아갔고, 동생 친구들이랑 같이 있는거 받아 데려가는데 애가 뒷자리에 불편하게 누워서 훌쩍이는것 같더니 울음 소리가 점점 커졌어.

구석에 세우고 왜 그러냐니까, 한참 나한테 매달려 울면서 오빠 오빠 지랄하다가 헤어졌다는거야. 그 자지새끼 개새끼니 뭐니 욕하니까 나도 같이 해줬다. 동생 뺏어갔던 개썅넘이니께.

동생과 관계도 멈춘 상태였고, 내가 반쯤 외면해놓고는 그 순간 속으로 존나 좋아했어.

헤어졌으니 이제는 다시 안아도 문제 없는거 아닌가? 그렇게 혼자 속으로 계산하고 혼자 납득해서는 다른곳으로 차 몰았다. 동생도 내가 데리고 들어갈때 술김인지 정신은 깨있었는지 모르겠는데 순순히 따랐어.

옷 한올한올 벗기는데 이젠 제법 화장도 능숙해지고 얘도 확실히 성인이 되었다는게 체감이 됐다. 옷차림은 그렇다치고 속옷만 해도 고딩,재수,남친사귀기전이랑은 꽤 달라져있었으니까.

그날은 모처럼 오빠랑 한다는데 동생도 흥분했는지 신음소리고 컸고 적극적으로 호응하면서 달려들었다.

연달아 두 번했고, 뻗은 동생 품에 안은채 그대로 잠들었다.

나나 동생이나 언제 잠들건 어지간해서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게 몸에 밴 사람들이야. 딱히 일 없으면 다시 자긴 하는데, 깊이 잠을 잘 못잔다. 아무튼 자동으로 눈떠진 김에 동생 상대로 한번 더 달려들었어.

동생은 정신 들고도 좋다면서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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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대학 다닐때도 심심하면 외박에 임용 붙고도 띵까띵가 하면서 밤새 친구들이랑 놀아재끼는게 한두번도 아니니까 그냥 넘어갔는데, 그날 동생은 나보다 먼저 집에 들어갔지만 한참 뒤에 들어간 내가 씻고 침대에 다시 자빠져 잘때까지 가게 안 내려간 엄마한테 미칠듯이 깨졌다.

낮에 일어나니 얘는 누구 오면 어쩌려고 깡도 좋게 전날이랑 다른 속옷만 입고 침대 위에서 내 팔베개 배고 자고있는데 시발 손저려 뒤지는줄 알았음. 그 뒤로 다시는 아무한테도 안해준다.

팔 저린거 풀리고 동생 속옷벗겨서 어릴때처럼 안 깨도록 조심히 만지고 빨아보는데 어릴때 같은 설레임이나 긴장이 없길래 재미없어서 대놓고 했다.

전날부터 진짜 한계까지 쥐어짠 날이라 기억에 선명하네.

서로 멈췄던 기간이 있으니 한동안 다시 맹렬하게 달려들다가 또 시간이 조금 지나니까 시들해지더라.

나도 동생과는 별개로 여친을 만들었고, 처음에는 그런거 싫다고 울면서 나랑 며칠동안 말도 안하고 짜증부리던 동생도 반감 보이다가 결국 옳은 선택이라고 납득했어.

얘도 지금은 다른 남자를 만나고있고.

그렇다해서 우리가 접촉을 멈추지는 않았다. 서로의 생활이 있더라도 같은 공간에 있으니 시간을 내고자하면 얼마든지 낼수있었지.

질릴만도 한데 동생이 질리지는 않더라.

서로를 이성으로 생각하는 마음은 모르겠다. 이제 옛날처럼 열정적으로 붙지는 않지만 꾸준히 교류해오고 있어.

지금은 관계 끝내고 나란히 누우면 나한테 매달려서 남친 욕하는건 일상이 되버렸어. 무슨 감정일까?

풀만한 이야기는 이쯤해서 끝인거 같다.

발령 이후까지 더 자세하게 풀다간 내가 누구인지 확실하게 눈치챌 놈이 나올것 같아서 정말 몸 사려야지.

가장 최근이 언제였냐면 어제 개앨지가 2위 확정지으니까 동생도 나 따라서 야구장 다닌게 몇년 되다보니 감정 이입해가지곤 울더라 ㅋ 같이 집에서 티비보다 울었다 ㅋㅋㅋㅋ

그리고 둘 다 엘지팬인 친구들 만난다고 따로 나가서 외박했는데, 이제 동생은 외박도 부모님 잔소리에 아랑곳 않고 할만큼은 됐고, 난 주말 한정 허가 ㅠㅠ 오히려 엄마가 지금와서 졸라 뭐라한다...

남은건 잡담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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